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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해감하는 손쉬운 방법
해수와 함께 포장되어 있는 바지락에서 해수 부분만을 따로 분리하고 아래에 가라 앉은 이물질은 섞이지 않게 버립니다. 왜냐하면 해수와 바지락을 용기에 담고 빛이 들어가지 않게 포장하고 약 10-15분 정도 담궈 놓으면 바지락이 남은 뻘을 배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다시 뻘을 먹기 때문입니다
겨울에 채취된 바지락은 특히 뻘을 잘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해감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국산바지락과수입바지락 구별법
냉동바지락살
자숙바지락살과 냉동생물바지락살로 나누어 집니다
1.자숙바지락살 사용방법
자숙바지락살은 삶은 후 냉동한 것으로 해동 후 바로 사용하면 모래가 씹히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어서 냉수에 일정 시간 담근 후 이물질을 걸려 내야 합니다
바지락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삶기 때문에 내장에 모래가 배출되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해동시 냉수에 담구어 내장에서 모래를 제거해야 합니다
2.비자숙바지락살 사용방법
비자숙 바지락살은 해감이 되지 않은 생물바지락을 사용하며 블록 형태로 냉동하여 뻘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냉수로 반드시 수차례 세척해야 모래 씹힘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장에 모래가 있기 때문 입니다
냉동바지락 해동과정과 해동후 실물영상을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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