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와 조화를 맞추고 싶은 수산물

칼국수는 면요리를 대표하는 음식 입니다
파스타,라면등이 있지만, 대중적인 면요리는 칼국수를 생각합니다. 사계절동안 계속 찾고 바지락칼국수, 애호박칼국수, 해물칼국수, 칼제비등 다양한 메뉴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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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사장님들을 위해서 해물칼국수에 들어가는 다양한 수산물에 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칼국수와 조합이 잘 맞는 수산물을 알아 보았습니다. 칼국수에 수산물을 많이 넣는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각종수산물이 조화 이루어야 해물의 풍미도 좋아지고 해물칼국수 맛을 잘 표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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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와 조화가 아쉬운 수산물을 알아 보겠습니다

 

1.절단꽃게

수입냉동절단꽃게

절단꽃게를 해물칼국수에 넣으면, 국물맛은 풍부해지지만, 게가 익을 시간에 면이 불고 꽃게의 가시 때문에 먹기에 불편하여 사용을 하지 않고, 게의속살이 국물에 녹아버려서 게 속살맛을 느끼는 한계가 있습니다

 

2.생선알

수입냉동대구알

동태알,대구알,날치알 등을 칼국수에 넣으면 익은 알이 풀어지면서 국물이 지저분해 지고 다른 해산물과 조화를 방해합니다. 생선알은 국물있는 국수류와는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3.생선곤이

수입냉동곤이

생선의 내장인 곤이는 특별히 곤이 특유의 맛이 없고 국물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또한 먹는이의 호불호가 있는 수산물로 안먹는 분도 있어서 사용시 주의가 필요 합니다

 

4.무탈피 오징어

할복오징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오징어는 껍질의 있어서 익으면 질기고 칼국수의 국물을 붉게 할수도 있습니다

 

5.기타연체류(통낙지,통쭈꾸미,문어)

수입냉동낙지

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으로 박리다매 하는 메뉴중 입니다. 낙지 한마리 칼국수라고 메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낙지가격이 급상승하여 메뉴를 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이처럼 원가율 상승으로 음식가격이 오르면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쭈꾸미만으로 칼국수, 쭈꾸미 칼국수는 쭈꾸미 제철에 산지에서 많이 판매하는 메뉴이며 문어도 원가율 때문에 문어칼국수라는 단일메뉴가 대중화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6.그밖에 다양한 수산물

거북손, 삿갓조개, 전복,딱새우,독도새우등등 여러가지 수산물이 칼국수의 재료가 될수 있지만, 재료조달, 원가율, 보관등의 문제점으로 대중화 하지 못하는 수산물이 많고 맛의조화가 되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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