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조개류는 식중독균,부패 등의 원인으로 소비가 줄어들며 불완전한 해감으로 모래가 씹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물,냉동 두가지 조개 모두 해감이 필요하며, 해감방법과 해감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생물조개 해감》 살아있는 조개를 해감시 바닷물과 같은 염도를 맞추고 주위를 어둡게 한후 30분~50분 정도 기다리면 조개가 모래를 토해 냅니다. 보통의 해감은 이 방식을 이용합니다 조개의 어느부분에 모래가 있나요? 조개의 내장, 입속, 껍질에 모래가 있고 갯뻘 속에 있는 조개가 모래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생물조개가 해감후에도 모래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해감시간을 너무 오래 가져서 토했던 모래를 다시 삼킬수 있습니다​(살아있기 때문에 배고파서 다시 삼킴) 2.내장속에 있던 모래가 완전..

무더운 여름철 수산물은 변질이 쉽게 될 수 있습니다. 상한 수산물을 섭취하면 식중독을 유발하여 목숨도 잃을수 있습니다. 특히 조개류는 여름철 조심히 섭취해야 하는 수산물로 음식으로 조리전 부패여부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합니다.부패한 조개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신선한 조개 》 《 조개가 부패하는 이유》 어획후 상온에서 오랜시간 방치해서 산소부족 또는 굶어죽거나 하여서 심한 악취와 끈적한 액체가 조개입에서 흘러나온 조개는 부패한 것 입니다. 이유로는 갯뻘을 입에 가득 담고 죽거나, 패각파손으로 내장이 오염되어 병으로 죽거나,오염된 바닷물속에 있어서 죽어서 부패가 빨리 진행되기도 합니다 《부패한 조개가 위험한 이유》 부패한조개는 섭취시 식중독을 유발하여 설사,두통,발진등을 유발하고 심하면 생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