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조개류는 식중독균,부패 등의 원인으로 소비가 줄어들며 불완전한 해감으로 모래가 씹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물,냉동 두가지 조개 모두 해감이 필요하며, 해감방법과 해감이 되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생물조개 해감》 살아있는 조개를 해감시 바닷물과 같은 염도를 맞추고 주위를 어둡게 한후 30분~50분 정도 기다리면 조개가 모래를 토해 냅니다. 보통의 해감은 이 방식을 이용합니다 조개의 어느부분에 모래가 있나요? 조개의 내장, 입속, 껍질에 모래가 있고 갯뻘 속에 있는 조개가 모래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생물조개가 해감후에도 모래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해감시간을 너무 오래 가져서 토했던 모래를 다시 삼킬수 있습니다(살아있기 때문에 배고파서 다시 삼킴) 2.내장속에 있던 모래가 완전..